공지사항

2011을 보내며 ...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모두에게 그렇겠지만.

시간은 언제나 지나고 보면 빠르게 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시간을 보내는 과정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제 같지않은 오늘 .
오늘 같지않은 내일을  

살아 간다는 건

하루 하루가
두려움의 연속 입니다

올 한해도 살아 남았다(?)
조금은 절박한 표현 인가요?

그렇게.

모두에게 힘들었습니다.

점점 줄어 만 가는 집계표를 보면
줄어 가는 만큼

마음의 무게는 점점늘어 만 갑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어렵죠? 힘들죠?

" ......."

여짓 것 살아 남았다는 건.

영화속의 주인공이 아니면 살아 남기가 어렵습니다.

맞습니다,

2012년 엔
여러분이 주인공 입니다

영화속의 주인공 처럼.

2012년 엔
반전과 반전을 거듭하며

해피 앤딩 해야 할 것 입니다

한 해가 가네요.

씁쓸 하네요.

어느 노래의 가사처럼

아직도 우리에겐 마지막 남은 히든카드가 있습니다.

뜨거운 가슴과 차거운 머리 라는 마지막 카드가 남아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