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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레시피]얼큰 칼칼 동태탕
작성자 :	유은하	작성일 :	2017.03.21 16:01	조회 :	2244

날씨는 변덕쟁이라는 말을 딱 실감하는 날씨
봄이 올 듯한 따뜻함이 물씬 나더니
찬바람이 쌩쌩 불어 쌀쌀하네요.
이런날 감기 올 수 있으니~ 건강챙기세요.
쌀쌀하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지 않으셨나요?
점심은 다 드셨을꺼 같고
오늘 저녁메뉴는 동태탕이 어떠신가요?
고추가루 양에 따라 얼큰 칼칼함의 맛을
조절 할 수있으니~ 취향데로 ^^
꽥꽥꽥오리 집에는 작은 꼬맹이들이 있어서
고추가루양을 줄였답니다.
자~ 따라와 보실까요?
먼저 재료 손질을 해주셔야 할텐데요

재래시장에서 큰 동태 1마리에 5천원 ㅎ

나머지 5천원으로 알과 고니를

추가로 구입해 줬답니다.

동태의 내장은 기름이 많이 떠서

전 세척하면서 다 제거해주었고요.

세척후 넓은 볼에 담아주세요

육수가 내지는 동안

(국물용멸치,파흰부분,무넣고 육수를..다시마,국물용 건새우 함께 넣어주심 더 좋아요)

냉장고 안에 야채들을 준비해주세요.

전 콩나물 약간과 ,호박, 양파, 마늘,무, 붉은고추, 냉동버섯 준비 완료!!!!!

고추장1/3, 마늘, 고추가루2,후추약간,된장아주조금,간장3, 쉐키쉐키

싱거운 간은 굵은소금으로 맞춰주심 완료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청량고추 듬뿍 투하 ㅎㅎ

야채들을 준비해주세요.

전 콩나물 약간과 호박 양파 마늘 붉은고추 냉동버섯 준비 완료!!!!!

고추장1/3, 마늘, 고추가루2,후추약간,된장아주조금,간장3, 쉐키쉐키

싱거운 간은 굵은소금으로 맞춰주심 완료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청량고추 듬뿍 투하 ㅎㅎ

임정남(sky1004)

우와.. 중말.. 맛있게 보이는 동태탕....
쩝쩝~~~ (2017-03-21 17:03:13)

조중민(ccm2580kr)

동태기름은 적당히 제거하세요 오메가3의 원천입니다 (2017-03-23 09:40:34)

(유은하)

전 개인적으로 기름뜨는걸 좋지 않아해서 싹 제거해줬는데 좀 남겨놔야겠네요 (2017-03-29 15: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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