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시간이 지날수록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여름이랑 겨울이

길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여름이 정말 찌는 듯 한 폭염 때문에

견디기가 힘든데요.

괜히 힘도 없어지고 축 쳐지기 때문에 여름에는

어떤 일을 해도 힘이 없답니다.

그럴수록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주의해야할것은 바로 식중독인데요.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서 음식물이 금방 상하고 맛이 쉽게 변해버립니다

구입한 음식을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에 먹는 게 좋으며

만약 냉동보관을 할 경우 냉장고에 들어있다고 안심하실 수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날 음식을 드시지 않는 게 좋으며

맛이 조금이라도 변질됐다고 생각이 드시면 음식물 섭취를 바로 중단하셔야 합니다


 

 



 

식중독과 함께 자주 걸리는 질병은 바로 냉방병인데요

실외 온도는 고온다습한데 실내는 에어컨을 18도 정도로 낮게 맞춰두면

온도 차이가 심해서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장시간 에어컨에 노출되어 있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냉방병 증상이 보이시면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섭취를 해주세요.




 





 

자외선 차단제는 365일 필수지만 특히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외부에 조금만 노출 되도 피부가 타고 

각종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고

특히 노년층이나 유아기 어린이들은 더 주의해서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셔야 해요

외출 전 30분전에 바르는 것이 좋으며

한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 보다는 자주 발라주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눈을 계속 자외선에 노출 시킬경우 자외선 장해가 쌓여 빠르면 40대에 백내장에  걸리거나

시력이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자외선의 조사량이 가장 많은 때는 한여름보다는 6~7월에 걸쳐서이며 

하루 중 자외선량이 가장 많은 시간은 오전10~오후2시 사이입니다.



특히 해변이나 골프장에서는 직사광선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어 

일시적으로 눈이 충혈 되고 아픈 광각막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따가운 자외선으로 부터 여름철건강관리법 으로는 차양이 넓은 모자와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고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창문을 닫고 블라인드를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선글라스는 코팅렌즈의 빛의 투과율이 실외에서는 10%, 실내에서는 20%이어야 하고 광화학적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

270mm 제거되고 색농도는 75~80% 정도가 적정선입니다.










 



 

또 오랜 장마철 에는 감기, 천식 호흡기 질환자들이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특히 밤과 낮의 기온 차이가 크게되어 어린이나 노들인들이 호흡기 질환의 주 목표가 됩니다.

천식의 주된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는 습한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기 여름철건강관리법으로 진공청소기로 제거하고 천식발작을 예방하기 위해 흡입 분무제를 규칙적으로 뿌려주고

집안을 자주 건조시켜 습한 환경을 없애도록 해야 합니다.

 

또 그밖에도 장마후에는 시기적으로 일본뇌염을 주의해야 할 시기이고 그밖에 전염병으로

쯔쯔가무시, 렙토스피라증, 유행성 출열등이 경고되는 시기 이므로  

야외 활동 시 긴팔옷 등을 입어 주의하셔야 됩니다.





 




 

물놀이를 많이 가는 여름이라 신나지만 그만큼 많은 문제도

발생하는데요, 미성년자는 꼭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를 갈수있도록하며

물놀이 전에는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스트레칭을 해주셔야 합니다

덥다고 너무 장시간 물안에 있으면 체온 변화가 심해서

건강에 안좋을수 있으니 그 점 유의해주시고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