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여유

우버는 개인용 전기 비행기를 이용한 비행 택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3년 첫 서비스를 목표로 다양한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개인용 전기 항공기 개발을 진행 중. 비행 택시 서비스를 위해서는 이착륙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고 우버는 '스카이포트(Skyport)'를 준비 중입니다.

스카이포트는 시간당 4,000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시간당 1,000대의 비행택시가 이착륙하는 도심 인파를 구축하게 됩니다. 넓은 주차장, 고층 빌딩 옥상에 설치하는 모듈 형태의 '커넥트(Connect)'시스템은 접근이 용이한 광장과 다리가 있고 식당, 쇼핑 구역을 포함하는 편의 시설도 들어섭니다. 최상층에서 전기 비행 택시 이착륙을 위한 포트가 자리하게 됩니다. 커넥트 시스템은 미래형 도시 설계 업체 코간(Corgan)이 디자인 했습니다.

 

커넥트 시스템 이외에도 다른 업체의 몇가지 디자인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우버는 모든 이동 수단이 순수 전기 비행기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헬리콥터보다 훨씬 조용하고 숙련된 파일럿을 고용해 안전하게 고객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비행 택시 계획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