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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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임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환절기

아침과 낮의 기온이 심하게 차이가 클수록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콧물 찍 재채기 콜록

저도 비염이 심한지라.....아침마다 손에 휴지를ㅠ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제철 음식을 함께 알아 봅시당

1. 배

예로부터 기침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는 배

환절기에 배를 찾는 사람이 많죠.

기침이 많이 날 대 배숙을 먹으면

기침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배의 루테올린 성분이

기침, 가래, 기관지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배는 소화를 돕는 효소도 있어

과식을 했거나 고기를 먹었을때

후식으로 배를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고 하네요.

2. 고등어

비타민 A가 풍부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푸른 생선 고등어

가을에 살이 올라 제 맛을 내고있죠

환절기에 고등어를 자주 먹으면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길러주며

무나 레몬과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가 플러스

무는 비타민 C와 소화 효소가 많아

 생선 비린내를 없애주고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레몬도 비타민 C가 많아 같은 효과를 내며

 고등어구이의 탄 부분에 들어있는

발암 물질도 없애준다.

3. 석류

항상화 성분이 꽉 찬 과일은 석류

산화 억제 성분이 체내 면역력을 증가시킵니다.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와 피부에 굿

석류의 씨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있고

껍질에 들어있는 타닌은 동맥 경화와 혈전을 예방하며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

4. 대하

껍데기에 키틴과 키토산이 많아

 몸의 면역력을 길러주고

혈압을 조절해 준다.

껍질째 삶아 국물을 버리지 않고 먹으면

 칼슘 섭취량을 높일 수있다.

골다공증 예방과 더불어

성장기의 청소년 뼈 건강에도 도움이된다.

5. 귤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 피부미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 외에도 눈을 좋게 하는 비타민 A와

 혈관을 보호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P등도 많이 들어있다.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이 축저되는 것을

억제하는 비타민 E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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